단순 외부 위탁, 매립, 소각 또는 퇴비화 등으로 처리되던 슬러지 폐기물을 신공법이 적용된 자원재활용 공정으로 환경성과 경제성을 제고하고, 환경 관련 정책에 부합하는 ESG 경영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모든 사업체에서는 하·폐수 슬러지가 발생합니다. 이는 1톤당 12만원-24만원 가량의 처리비를 지출하여 위탁 처리를 하고 있어 경제성이 높지 않을 뿐더러, 폐기물 배출 감량·탄소 고정·자원 순환율 등의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에 비해 Smart ERRM은 슬러지 배출 단계에서 저온열분해 공정의 시스템을 사용하여 약 80%의 폐기물 배출 감량을 달성합니다. 그 외 20%의 최종 건조물은 바이오차 또는 재생연료탄으로 생산됨으로써, 자원 순환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Up-Cycling 및 ESG 경영
건조, 퇴비화 등 단순 재활용은 재이용(Recycling) 이외의 효과는 없으며, 시장은 포화 상태입니다. 그러나 Smart ERMM을 통해 생산한 바이오차는 탄소활용저장(CCUS) 기술로 65-89% 가량의 유기탄소를 고정하여, 가축분 바이오차 1t 기준 1.95-2.85t의 CO₂eq(이산화탄소환산량)를 감축합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하루 CO₂ 흡수량 12.3kg을 기준으로 약 232그루의 식재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각지자체별 하수슬러지 건조시설 예산/결산 공시 및 클린아이 공시
사업(시설)비/1톤
전력/연료비/1톤
감가상각/유지보수비/1톤
1톤당 최종 처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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