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국외의 주요 시장 변화인 탄소중립(NET ZERO)과 ESG 경영 차원에서 각 사업장별 발생 슬러지(습식 폐기물)의 개별 위탁처리 구조에서 통합 자원화 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효율적인 슬러지 자원화 시스템의 도입과 운영으로 ESG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Smart Eco Resource Recycling Solution)
2012년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규제하는 런던협약 체결
하수 찌꺼기를 대부분 육상에서 소각하거나 매립하게 된 이후, 폐기물 매립 수용치가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매립 처분 비용은 수직 상승하였습니다.
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존 건조 시설의 높은 설비 비용과 처리 비용에 더하여, 자원 재활용 유도를 위한 환경 정책과 관련 법규의 강화 및 부담금 등 공적 비용은 더욱 상승하고 있습니다
퇴비화, 비료화 등 기존 재활용 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중·소규모 단위의 발생처(배출처)에서는 적합한 공법과 시설, 합리적인 운전비 부담의 건조 시설이 부족한 실태입니다.
습식 슬러지 폐기물
이노베이스의 스마트 친환경 자원 재활용 장비, Smart ERS의 기술은 발생하는 악취·가스 전량을 포집 연소하여 건조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단순 외부 위탁, 매립·소각·퇴비화 등으로 처리되던 슬러지 폐기물을 신공법이 적용된 Smart ERS로 처리함으로써 효율성과 경제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친환경 정책과 부합하여 ESG 경영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출처 : 3D 팩토리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생산 시스템 모델링 Hand Book
또한 슬러지(폐기물)의 제한이 없어 폐기물 다수 발생처의 개별 처리 구조에서 통합 자원화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2차 오염이 가장 낮으며, 슬러지(폐기물)의 80% 이상을 감량한 뒤 나머지 20%는 바이오차 및 재생연료탄으로 배출하여 업사이클링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