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은
수작업 위주 작업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자동화 기기 도입 및 데이터 수집·연계, 공용솔루션 도입 등 스마트화 지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별형 기술보급사업
스마트 제조 '개별형'은 소공인, 즉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존의 수작업 중심 제조공정을 자동화 +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정부 사업입니다.
특히 인력난, 원가 상승, 품질 불균형, 납기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자동화 설비, 공정 개선 시스템,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솔루션 도입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개별형) 참여 효과
생산성 혁신 – 같은 인력으로 더 많이, 더 빠르게
- 기존에는 사람의 손에 의존하던 반복 공정을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작업 시간 단축, 생산량 증대, 작업 표준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순 가공, 조립, 포장, 검사 공정에서 최대 30~50% 이상의 생산 효율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불량률 감소 – 품질이 곧 경쟁력이 됩니다
- 수작업 중심 공정은 작업자 숙련도에 따라 품질 편차와 불량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 본 사업을 통해 자동 제어, 공정 모니터링, 실시간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하면 공정 오류를 사전에 감지하여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일관된 품질 유지 → 클레임 감소 → 브랜드 신뢰 상승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작업 환경 개선 – 인력난 해결과 산업재해 예방
- 중량물 취급, 반복 작업, 위험 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산업재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으로 초기 투자 부담 대폭 완화
- 스마트 설비와 시스템 도입에는 초기 비용 부담이 크지만, 본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의 최대 약 70%까지 정부 지원이 가능하여 소공인도 현실적인 비용 수준으로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 구축
- 작업 이력, 생산량, 불량 현황, 설비 가동률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여 대표님의 감(感)이 아닌, ‘숫자와 데이터’로 의사결정하는 경영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납기 준수율 향상 – 거래처 신뢰도 상승
- 공정 흐름이 시스템으로 관리되면서 생산 지연, 작업 누락, 공정 병목 현상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납기 지연 위험이 대폭 감소합니다.
기업 이미지 & 브랜드 신뢰도 상승
-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라는 이미지는 외부에서 바라보는 기업 신뢰도, 기술력, 성장 가능성을 크게 높입니다.공정 흐름이 시스템으로 관리되면서 생산 지연, 작업 누락, 공정 병목 현상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납기 지연 위험이 대폭 감소합니다.
지원규모
1,400개사 내외(1개사씩 개별지원)
지원한도
국고보조금 4,200만원 이내(자부담금 30% 별도)
지원 내용
▲생산공정별 자동화 연계,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자동화를 위한 H/W와 S/W 지원
| 지원 항목 | 지원 내용 | 지원 한도(만 원) | |
|---|---|---|---|
| 국비(70%) | 자부담(30%) | ||
| 하드웨어 | 하드웨어 임차비, 기존장비 스마트화를 위한 부품재료비 | 4,200만 원 최대 500만 원 |
1,800만 원 |
| 소프트웨어 | 스마트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임차비 | ||
| 합 계 | 4,200만 원 | 1,800만 원 | |
신청 대상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별 소공인
※ 사업별 세부사항(지원 규모, 지원 내용, 공고 시기 등)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개별 공고를 반드시 참조